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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원짜리 ‘명품 아동화’ 등장


판매가격이 최고 22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아동화’가 새로나왔다.

유로코리아 커뮤니케이션즈는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전세계 23개국에서 판매되는 고급 아동화 브랜드인 독일의 ‘엘레판텐’을 도입,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이들의 발 길이 뿐만 아니라 넓음, 보통, 좁음 등 발 너비, 크기까지 맞춰 제작하고 발가락 앞부분에 운동공간과 성장공간을 확보, 성장에 따라서 신발이 작아짐으로써 생기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성장단계별로 토들러 신발(걸음마전), 유아 신발, 취학전 신발, 어린이 신발로 세분화 해 각 단계별로 뼈와 관절을 보정해 주는 등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엘레판텐은 독일에서 고급 아동화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일본에서 선보여 지난해 15만켤레가 판매된데 이어 오는 2005년까지는 50만켤레 이상이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엘레판텐은 최근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점과 삼성점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후 10개월부터 만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생산되는 이 신발의 판매가격은 6만원에서 최고 22만원이다.

/ ymhwang@fnnews.com 황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