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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패트롤] 盧대통령 음주관에 촉각


○…노무현 대통령의 음주관에 소주와 위스키 업계의 희비가 교차. 업계는 노대통령이 취임 첫날 청와대 앞 포장마차에서 비서관들과 소주를 마시면서 나눈 대화에 주목, 노대통령은 이날 “꼭 양주를 마셔야 하는가, 소주를 마시면 안되는가, 꼭 고급음식점에 가야만 하나, 곰탕집에서는 사람 만나지 말란 법이 있느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위스키업계는 “노대통령의 이같은 발언과 평소 스타일로 볼 때 골프에 이어 ‘공무원의 양주접대 금지’가 추진되는 것 아니냐”며 양주 소비가 줄어들 것을 걱정. 반면, 소주업계는 “노대통령의 발언으로 공무원은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위스키 소비가 위축되고 소주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 증대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