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당뇨병 신경치료제 ‘치옥타시드’

임호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3.03 09:11

수정 2014.11.07 18:47


부광약품은 최근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병증 치료에 사용하는 전문의약품 ‘치옥타시드’ HR정 600mg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산화성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말초신경의 혈류를 개선시켜 주며 포도당 이용률 개선에 의한 신경세포의 ATP 에너지 생성을 정상화 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신경의 전기전도도를 개선시킴으로써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병증의 증상 완화는 물론 질병의 원인까지 개선해 준다고 덧붙였다.


부광약품은 지난 98년 치옥타시드 정 200mg을 발매하였고 2000년에는 치옥타시드 주사를 발매했으며 지난해 이 품목으로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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