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15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재무부, 재경원, 재경부를 거치며 국제금융과 경제협력분야에서 주로 근무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차입담당관,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등을 거치며 재경부의 ‘대외통’으로 손꼽혀 왔다.
지난 2001년부터 국제업무정책관을 맡아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차관급 승진도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