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제기획원과 현 기획예산처에서 예산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한 예산전문가다.
비교적 조용한 성격이며 사리판단력과 통찰력이 뛰어나고 큰 소리를 치는 일이 거의 없다. 대외조정 능력이 탁월해 국회관련 업무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옛 경제기획원 시절에는 정책기획업무도 오랫동안 담당해 참여정부의 거시정책에 호흡을 잘 맞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주당 수석전문위원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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