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획원과 국무조정실에서 기획 및 대외경제 업무를 주로 맡아온 정통 경제관료다.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행시 동기(13회)로 차관급 인사때마다 외청장 하마평에 1순위로 거론됐으나 번번히 고배를 마시며 관운이 따르지 않다가 이번에 발탁됐다.
경제동향 및 대외경제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 국제감각이 필수인 특허청장에 적임이라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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