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수지일대 5200가구 규모의 ‘LG빌리지 타운’이 이달말 마지막 입주를 앞두고 있다. LG건설이 지난 98년 5월 수지 성복동에서 처음 선보인 수지 LG빌리지는 2001년 2월 1164가구의 첫 주인을 맞이한후 2차 758가구(2001년 3월입주), 3차 1234가구(2002년 8월), 5차 1088가구(2002년 8월)가 입주했다. 이달말 6차 956가구가 입주하면 모두 5200가구의 대규모 LG빌리지 타운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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