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현대 대북사업 살리기’, 인터넷카페 등장 눈길


대북 송금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현대의 대북사업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터넷 모임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다음(www.daum.net)에 최근 ‘현대사모(현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이름의 카페가 개설돼 1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카페에는 정치권 갈등으로 위기에 처한 현대의 대북 사업을 살려야 한다는 글들이 주로 올라와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또 고 정주영 명예회장을 추모하고 특검제에 반대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있다.

현대 관계자는 “그런 모임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자발적으로 생긴 모임인 만큼 우리가 언급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