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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中企업황지수 94.4, 5개월째 체감경기 악화


국내외적으로 경제 불안요인이 지속되면서 중소제조업 체감경기가 악화되고 있다.

5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체 1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결과, 3월중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가 94.4를 기록하는등 지난 해 11월 이래 5개월째 100이하로 떨어졌다.

SBHI는 100을 넘으면 경기가 전월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더 많음을,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뜻한다.


항목별 SBHI를 보면 내수판매(96.9), 수출(94.8), 경상이익(91.2), 자금조달사정(91.4), 원자재조달사정(94.2) 등 모든 항목이 전월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로는 영상과 음향, 통신장비(106.3), 사무, 계산, 회계용 기계(105.4), 의료, 정밀, 광학기기, 시계(103.5), 기타운송장비(102.8) 등은 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의복과 모피제품(76.0), 섬유제품(85.1), 가죽, 가방, 신발(86.5), 고무와 플라스틱제품(87.5) 등의 경기는 전월보다 나빠질 것으로 예상됐다.

/ lsk239@fnnews.com 이상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