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코스닥선물 시황] 3일째 최저치 52.7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3.06 09:12

수정 2014.11.07 18:41


코스닥선물시장의 급락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6일 코스닥선물 3월물은 개장초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29분만에 하락반전, 낙폭을 키운 끝에 전일보다 2.40포인트(4.36%) 떨어진 52.70으로 마감했다. 3월물 최저치 행진은 3일째 계속됐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15계약 늘어난 3875계약을 나타냈지만 거래대금은 13억원 줄어든 418억원에 그쳤다. 미결제약정수량은 243계약 늘어난 2252계약을 나타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7계약, 204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97계약을 순매도했다.


코스닥50 현물지수는 1.84포인트 떨어진 54.09로 장을 마쳤다.
현�^선물간 시장베이시스는 -1.39포인트로 벌어졌고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2.67%로 확대됐다.

/ psgull@fnnews.com 정홍민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