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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 지원금 4억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3.07 09:12

수정 2014.11.07 18:41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은 7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실에서 2003년도 ‘작은나눔 큰사랑’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삼성복지재단과 삼성전자가 청소년·장애인·노인·사회문제·사회복지방법론개발 등 총 5개 분야에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선정,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2003년도 지원대상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중도탈락 청소년을 위한 ‘학교 밖 길찾기’(꿈틀학교) ▲경증정신지체장애아동·비장애아동 컴퓨터 통합교육 또래친구만들기(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과 농촌 독거 어르신의 둥지 만들기(안동자원봉사센터) 등 38개이며, 총 4억원이 지원됐다.


한편, 전달식에는 한용외 삼성전자 사장, 박순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조흥식 서울대 교수, 송재성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 심의관, 김명자 한빛종합사회복지관장, 이실 삼성복지재단 부사장 등 사회복지계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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