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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건설 본사 “금연” 선포


 LG건설은 10일부터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역 앞에 위치한 LG역전빌딩 본사 건물을 금연빌딩으로 선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본사사옥의 금연빌딩 선언은 사원 건강 증진과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업무효율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건설은 그동안 이 건물 5층 및 20층 휴게실에 흡연실을 운영해 왔으나 이번 금연빌딩 지정으로 이 흡연실을 폐쇄했다.

이 회사는 특히 금연빌딩 지정과 함께 임직원의 빌딩내 흡연을 전면 금지하고 위반자에 한하여 1차 적발시 경고, 2차 적발시 담당임원 통보, 3차 위반시 사내 게시판 게재등 제재할 방침이다.


 LG건설은 금연 희망자에 한해 외부 금연교육 참가 비용을 지원하고 한의원에서 월 5회 금연침을 시술할 수 있는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들의 금연 운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아울러 흡연 폐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방안으로 10일 회사 임직원 월례모임때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 등 전문 외부강사를 초청,금연 강의를 실시키로 했다.

 앞서 금호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미 금연빌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LG건설의 금연빌딩 지정 가세로 향후 금연빌딩 운영은 확대될 전망이다.

/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