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최근 스프레이식 무좀약 ‘무조날 외용액’(주성분 염산테르비나핀)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좀을 유발하는 피부사상균, 효모균과 같은 원인균에 대해 강력한 항진균 작용을 나타내며, 재발율이 낮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미약품은 밝혔다.
뿌린 후 끈적임이 없고 양말이나 스타킹 위, 무좀균이 서식하는 신발 등에 뿌려 무좀의 원인균을 없애주는 등 발 무좀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바르는 무좀약과 차별화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적응증에 따라 1일 1회 또는 2회 정도 사용. 일반의약품으로 값은 1만원대. 문의:(02) 410-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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