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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은행
우리은행, 외신전문 e메일 서비스
박대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01 09:27
수정 2014.11.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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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일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수출입 등 외환업무 관련 전신문을 조회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e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는 ‘외신전문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의 구축으로 전신문 관련 자료는 반영구적으로 조회·관리·추적이 가능하며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을 이용, 전신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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