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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 IR 대폭 강화


LG전자가 해외 투자설명회(IR)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21일부터 10일 동안 미주 6개 도시와 유럽 5개 도시에서 70여개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해외 IR를 실시, 1·4분기 실적호전 및 수익창출 능력, 향후 경영전략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해외 기관투자가들은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부의 영업이익 창출능력(13.5%)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미디어 부문의 성장세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올해 이동통신 단말기의 세계시장 5위권 진입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LG그룹의 지주회사체제 전환을 통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대해서도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나영배 LG전자 IR팀장은 “올해 국내외 경기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해외 IR활동의 지속적인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중시 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해외 기관투자가들과 우호적인 관계 형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