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금융권 ‘5월 이벤트’ 풍성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은행·카드·보험사 등 금융권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각종 가족형 상품을 출시, 고객들을 찾아간다.

◇은행=신한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세군과 공동으로 5∼31일 어린이 사랑 모금 행사인 ‘신한은행과 함께 하는 어린이 사랑’을 실시한다. 모금된 성금은 보육시설 어린이 및 결식아동 지원에 쓰인다. 이와함께 오는 6월11∼14일 충북 단양 어상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초청,‘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제일은행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 소년소녀가장 모두에게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수신장비 및 교육채널 시청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소년소녀가장이면 누구나 신청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3일 본점 강당에서 소년소녀가장,고아원 및 외부 봉사단체를 초청해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우리은행 사랑의 문화행사’를 실시한다.

이밖에 국민은행은 ‘캥거루 가족통장’ 가입 고객에게 푸르넷닷컴 등 온라인 교육사이트 5곳과 연계해 교육비를 최대 40%까지 할인해 주며 한미은행은 ‘한국의 미(美),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카드=LG카드와 삼성카드는 어버이날 효도상품으로 각각 ‘국악인 김영임과 함께 하는 제주효도 큰잔치’(29만 9000원부터),‘특급효도제주여행‘(35만9000원부터)을 출시했다.

비씨카드는 5월 한달간 오후 6시 이후 동반자 1인까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무료입장,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료 2000원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5월까지 2만원 이상 사용한 카드 매출전표의 승인번호가 3·6·9로 끝날 경우 해당 회원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200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과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나눠준다.

현대카드는 당사 쇼핑몰(shop.hyundaicard.com)에서 자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들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보험=쌍용화재는 남편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보험으로 표현하는 ‘무배당 아내에게 주고 싶은 보험’을 개발,2일 판매를 시작했다. 부인이 일반상해로 후유장해를 얻거나 사망할 경우 최고 1000만원을 지급하며, 일반상해로 장해를 입은 경우 가사노동지원금을 지원한다.

SK생명은 어린이 사망원인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재해사고와 암에 대해 집중 보장하는 ‘(무) OK! 아이미래 보장보험’을 판매한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질·콜레라 등의 전염병과 정신장애(왕따) 등에도 대비할 수 있다.

그린화재는 교통상해로 후유장해시 최고 2억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는 어린이 종합보험 상품인 ‘꾸러기 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 상해로 후유장해 발생시 후유장해보험금, 특수교육자금 등을 지원하며 교통상해로 인해 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2억원까지 치료비를 보상해 준다.

/ ykyi@fnnews.com 이영규 천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