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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심정 이해 TV토론이 도움”…홍보처 여론조사


노무현 대통령의 1일 ‘100분 TV토론’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의 심정과 고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82.8%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정홍보처는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엠비즌’에 의뢰해 실시한 휴대폰 여론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2.7%)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홍보처에 따르면 ‘국정전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답변은 77.8%였으며, 이런 응답은 특히 30대와 블루칼라 계층, 호남지역에서 81.1%, 81.6%, 91.8%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노대통령이 밝힌 정국운영 방향에 대해선 매우 공감 18.8%, 공감하는 편 53.6%, 별로 공감하지 않음 23.8%, 전혀 공감하지 않음 2.3% 등으로, 72.4%가 ‘공감’을 나타냈고 대통령의 TV대화 방식에 대해서도 바람직하다는 답변이 89.9%로 높았다.

/ kreone@fnnews.com 조한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