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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46주년 사랑의 비자

이영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02 09:28

수정 2014.11.07 17:48


삼성생명이 임직원 위주의 ‘딱딱한’ 창립기념 행사에서 과감히 탈피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창립기념식을 마련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삼성생명은 2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역주민과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과 삼성생명 여자농구팀 김계령, 변연하 선수, 삼성생명 레슬링팀 김인섭·김정섭 선수 등이 참석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 불우 독거노인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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