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공동으로 5월 한달동안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500여명의 백혈병환아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며 대상 1명에게 200만원, 최우수상 2명 100만원 등 모두 22명에게 1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각 부문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6명에게는 별도의 치료비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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