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은 전국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17명을 대상으로 5월4일부터 12일까지 8박9일 일정으로 미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참가 학생들은 지난 1월17일 개최했던 영 리더스 캠프의 우수 수료자들이다. 학생들은 미국의 선진 시장경제를 직접 현지에서 체험하고 연구할 예정인데 워싱턴과 뉴욕의 금융권과 산업기반을 시찰하면서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경련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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