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로또 1등 4명 45억씩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05 09:28

수정 2014.11.07 17:47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4명 나와 각각 45억5000만원씩을 나눠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지난 3일 실시된 제22회차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 ‘4·5·6·8·17·39’를 맞힌 1등 당첨자가 전국적으로 4명 나왔다고 5일 밝혔다.
1등 총당첨금은 182억원으로 4명의 당첨자들은 각각 45억5219만4900원씩을 나눠 갖게 됐다. 또 행운의 숫자 6개중 5개와 보너스 숫자 ‘25’를 맞힌 2등은 전국적으로 32명이 나와 각각 9483만7300원을 받게 됐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각 366만9600원)은 전국적으로 827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각 11만3900원)은 5만3248명이었고,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93만7961명에 달했다.

/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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