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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유오성, 이름내건 TV다큐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05 09:29

수정 2014.11.07 17:47


영화배우 유오성이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데뷔한다.


유오성은 오는 12일 첫방송되는 교양 프로그램 SBS ‘유오성의 백만불 미스터리’(월 오후 7시)의 단독 진행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뉴스를 통해 전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패널 없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화 ‘비트’ ‘친구’ ‘챔피언’ 등에 출연해온 유오성이 TV브라운관에 나서는 것은 2000년 MBC 드라마 ‘뜨거운 것이 좋아’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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