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선물시장이 지난 주말 반등에 대한 조정 양상을 보이며 약세를 나타냈다.
6일 코스닥선물 6월물은 전날 대비 0.60포인트 상승한 62.20으로 출발했으나 현물시장 약세 전환의 여파로 0.90포인트 하락한 61.05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도 지난 주말 4418계약보다 다소 줄어 3707계약을 기록했고, 미결제약정은 97계약 증가한 1926계약을 나타냈다.
코스닥50 현물지수도 전날 대비 0.37포인트 하락한 61.06을 기록, 현·선물산 시장베이시스는 -0.01포인트를 나타냈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48%였다.
/ swshin@fnnews.com 신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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