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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혁 은행聯회장등 금융권 CEO 4명, 노대통령 訪美 동행


오는 11일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때 기업인과 함께 은행, 증권 등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 4명이 동행한다. 금융인들은 노대통령의 공식일정외에 미국 증권거래소와 미국계 은행 2곳, 우리은행 미주본부, 팬아시아뱅크(우리은행 올초 인수)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노대통령의 이번 방미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은행쪽에서 신동혁 전국은행연합회장, 윤병철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과 증권쪽에서 오호수 증권업협회장 등 4명이 동행키로 했다. 금융계 관계자는 “당초 김정태 국민은행장도 포함됐으나 최근 급성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 동행이 여의치 않아 제외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금융기관장들은 이번 방미기간에 코리안소사이어티에서 열리는 부시 미국 대통령 연설(13일 예정)을 경청하고 미국내 오피니언 리더와 접촉 등을 통해 국내 경제상황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 dhlim@fnnews.com 임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