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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하프콩쿠르 방선영·이보람양등 입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07 09:29

수정 2014.11.07 17:45


지난 4월30일부터 2일까지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한·이스라엘 하프 콩쿠르에서 서울예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방선영양이 영프로페셔널 부문(만 29세 이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주니어 Ⅱ 부문(만 18세 이하)에서는 선화예고 3학년 이보람양이 1위 없는 2위를, 주니어Ⅰ부문(만 14세 이하)에서는 예원학교 3학년 정연화양이 1위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2008 세계하프대회 국내 유치를 기념,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2008 세계하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서울대 음대 김민 학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정치용 교수 등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입상자 연주회는 8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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