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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파크] 탑승물 ‘유레카’ 선봬 外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08 09:29

수정 2014.11.07 17:45


◇ 롯데월드는 7일 매직아일랜드내에 신규 탑승물 ‘유레카(EUREKA)’를 선보이고 어린이용 경주 자동차를 신기종으로 바꾸는 등 새단장에 한창이다.

하늘은 나는 꼬마배 유레카는 3∼8세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탈 수 있다. 바퀴를 이용해 땅 위를 달리다 천천히 날아올라 하늘에서 빙글빙글 돌며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한다. 배가 올라갈때는 석촌호수도 전망할 수 있다. 또 어린이들만 탑승할 수 있었던 ‘자동차경주’시설을 어른도 탈 수 있는 불독 모양의 4인승 대형 자동차로 바꾸고 새롭게 오픈한다. 또한 어드벤쳐의 범퍼카 역시 충돌하는 재미에 레이저 게임 기능까지 추가된 신기종으로 새로 선보인다.
(02)411-2000
◇ 에버랜드는 올빼미족과 군입대예정자를 위한 특별 우대행사를 벌인다.
12일∼6월30일까지 야간입장권을 구입하면 자유이용권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군입대예정자를 위해 6월30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추억 만들기’를 실시한다.
입영통지서와 에버랜드 홈페이지(everland.com)에서 출력한 쿠폰을 소지하고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는 입대예정자에게는 자유이용권 한장을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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