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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개위 9일 공식 발족


부산정치개혁추진위원회(이하 부산정개추·위원장 조성래 변호사)가 9일 정식 발족하고 ‘노무현 코드’에 맞는 정치개혁의 추진을 선언한다.

부산정개추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부산 동구 범일동 크라운호텔에서 발족 기자회견과 개혁신당 창당을 위한 워크숍을 갖는다.


발족선언문 ‘정치개혁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면서’를 통해 부산정개추는 “지난 대선과 4·24 재보선에서 나타난 민심은 정치개혁과 정당개혁, 세대교체였다”고 규정하고 “지역주의와 수구 냉전이데올로기에 매몰된 낡은 정치구조를 청산하고, 개혁에 바탕한 국민통합의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는 것은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부산정개추는 범개혁세력의 결집 운동에 나서 개혁과 통합이라는 ‘노무현이즘’을 실현해 나갈 전략적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원해 내년 총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조위원장을 비롯해 상임고문 신상우 전의원, 고문 김동수 부산 생명의 전화 이사장, 정책자문단장 김광철 동아대 교수, 정치개혁위원장 허진호 변호사, 정당개혁위원장 노재철 민주당 동래지구당위원장 등 위원회 지도부와 민주당내 신주류 강경파인 정동영 신기남 천정배 의원이 참석해 개혁신당 세력의 외연확대를 측면지원한다.

/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