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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월 임시국회 합의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8일 5월중 임시국회를 열어 민생현안 등을 논의키로 의견접근을 보았다.

민주당 정대철 대표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석가탄신 봉축법요식에 함께 참석,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직후 짧은 국회를 열어 민생·경제 문제와 북핵문제를 논의한다는데 공감했다고 박대행이 밝혔다.

앞서 노대통령은 7일 정대표 등 민주당 당직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나라당이 요구하고 있는 5월 임시국회 개최와 관련, “국정원장 사퇴권고결의안만을 처리하기 위한 국회가 아니라 민생문제를 같이 논의하는 자리라면 응할 수 있는게 아니냐”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kreone@fnnews.com 조한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