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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모터쇼 10일 폐막


지난 1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됐던 ‘2003 수입차 모터쇼’가 10일 오후 7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주최, ‘자동차, 끝없는 진보와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터쇼에는 8일까지 43만4000여명이 다녀갔으며 폐막일까지 총 관람객이 54만명에 이를 것으로 협회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는 1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 약 100대의 차량을 출품했으며 특히 컨셉트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츠카 등이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패션쇼와 연주회,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등 가족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다임러크라이슬러 등이 모터쇼 기간 무이자 할부나 할부이자 인하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모터쇼 관람객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치열한 판촉전을 벌이기도 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를 계기로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현주소를 파악, 수입차 시장의 질적?^양적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