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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서울 세계 음식박람회-남양유업 아인슈타인] 세계유일 천연DHA 함유

노종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11 09:30

수정 2014.11.07 17:43


남양유업의 ‘아인슈타인 우유’는 세계 유일한 천연 DHA 함유우유다. DHA는 인체의 각종 생리적 기능 (두뇌개발, 성장촉진, 시력증진, 치매예방 등)에 필수적인 다가불포화 지방산이지만 사람이나 동물은 DHA를 거의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우유에는 전혀 함유돼 있지 않다.

남양유업은 세계적 연구진들과의 산학협동을 통한 다년간 연구로 젖소 체내에서 DHA를 합성해 DHA가 모유수준으로 함유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아인슈타인우유는 젖소의 세포내 대사에 의해 DHA가 합성돼 중성지방이나 인지질 형태로 유선을 통해 우유속에 함유되는 우유로서 젖소의 정상적인 대사를 통해 DHA가 우유에 함유된 것이므로 자체 DHA산화 방지 체제가 뛰어나다. 이 제품은 두뇌를 좋게 하며,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는 천연DHA 뿐만 아니라 과다한 지방축적에 따른 비만이나 각종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EPA와 DPA도 함유하고 있다.


어린이 전용우유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인슈타인베이비’도 아인슈타인 우유의 특징인 천연DHA에다 2∼7세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필수성분들을 첨가한 제품이다.
조혈작용을 하며, 결핍시 빈혈을 일으킬수 있는 철분을 기존 우유에 비해 10배나 많으며 골격과 치아의 구성에 큰 역할을 하는 칼슘을 12.8%이상 강화했다.
제텐, 각종 비타민 등의 주요 영양소들을 강화해 성장기 아이들의 고른 영양공급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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