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설법인분석] 429개 등록…연휴로 창업 크게 줄어

안만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11 09:30

수정 2014.11.07 17:43


지난주 창업이 크게 줄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7대 도시에 429개 법인이 새로 생겼다. 이는 5월 첫째주에 연휴가 끼여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256개, 부산 60개, 인천 39개, 대구 28개, 광주 18개, 대전 15개, 울산 13개 등으로 조사됐다.


서울지역을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가 62개(24.21%)로 가장 많았다. 유통 48개(18.75%), 건설 37개(14.45%), 정보통신 30개(11.71%), 무역 21개(8.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섬유피혁 11개(4.29%), 기계금속 9개(3.51%), 전기?^전자 6개(2.34%), 관광운수 5개(1.95%) 등의 순이었다.

/ g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