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럽유통업체 구매상담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12 09:30

수정 2014.11.07 17:42


KOTRA는 유럽의 8개 대형 유통업체를 초청해 오는 13∼14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국내 업체들과의 구매상담회를 주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담회에 참가하는 주요 업체는 유럽 최대 DIY(Do It Yourself) 체인점을 운영중인 영국 B&Q, 프랑스 시스테메 U, 오스트리아 2위 자동차판매업체 덴젤, 헝가리 최대 부품업체인 랑크프트 등이라고 KOTRA는 설명했다.
B&Q사의 경우 영국, 중국, 터기 등에 381개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내년초 한국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KOTR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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