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OB맥주 세계 최고

노종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13 09:31

수정 2014.11.07 17:41


오비맥주는 OB와 카스, 카프리, 레드락 등의 자사 맥주 브랜드가 최근 열린 ‘2003년 호주 국제 맥주 대회’의 국제부문에서 금·은·동메달을 동시에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22개국 총 81개 회사의 맥주가 출품된 가운데 오비맥주의 OB와 카스는 금메달을, 카프리와 레드락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호주 국제 맥주 대회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세계적인 행사로, 세계 굴지의 전문 맥주 회사들이 참가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을 겨루는 일종의 맥주 월드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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