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는 데이터망에 음성을 통합시키는 ‘IP 텔레포니’솔루션을 빌려주는 ‘IP 텔레포니 임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IP 텔레포니 임대 프로그램은 솔루션 뿐만 아니라 시스코 시스템즈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포괄하고 있으며 길게는 5년까지 저렴하게 임대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IP텔레포니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신규고객은 누구나 임대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전체 발주 규모가 3000만원 이상에 솔루션의 하드웨어 가격이 총 비용의 50% 이상일 경우 웹상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보다 적은 규모일 경우 따로 상담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cisco.com/kr/networking/ensol/iptelephony/csc.shtml)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080-808-8082)로 문의하면 된다.
/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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