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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이벤트, 올림푸스한국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13 09:31

수정 2014.11.07 17:41


‘집에서 쓰지 않는 장롱 카메라, 값어치를 따져보세요.’

올림푸스한국은 구형 카메라를 가져오면 카메라 전문가가 정확한 시세를 판단해주는 ‘진품 명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하철 2호선 문래역에 위치한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진행되며 모든 종류의 카메라에 대해 정확한 시세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선 카메라 전문가가 옛날 선비복장을 갖춰입고 감정을 진행한다.
또 이벤트 현장에서 초창기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한편 올림푸스는 이달 말까지 전국 190여개 매장에서 중고 구형카메라를 가져오면 올림푸스 필름카메라 구매시 6만원을 지원해주는 보상판매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olympus.co.kr)나 마케팅팀(02-6255-3422)에서 알아볼 수 있다.


/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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