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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 17일부터 주5일제


한화그룹이 이번주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주5일 근무제를 공식 도입한 그룹은 삼성과 한화 두 곳으로 늘어나 재계 전반에 주5일 근무 도입을 확산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그룹은 오는 17일부터 연월차휴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는 회사별 사업특성과 사업장 업무형편에 따라 주5일 근무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하되 사업장별로 의견수렴을 거쳐 17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남영선 한화 구조조정본부 상무는 “ 회사별 사업특성과 사업장 업무형편에 따라 주5일 근무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하기로했다”며 “임직원의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생산성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의 금융계열사인 한화증권, 한화투신 등 2개사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휴무를 시행해왔다.

/ namu@fnnews.com 홍순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