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오는 사용자 요구에 따라 성능을 조정할 수 있는 ‘온디맨드 유닉스 서버’ 3종(P690·P670·P655)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처리장치와 메모리 용량을 확장하거나 줄일 수 있다. 또 무료사용기간을 통해 메모리와 처리장치의 확장시험을 거친 후 구매할 수 할 수 있다. P690과 P670은 5월 30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P655는 7월 말에 출시된다.
/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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