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금호·이수건설 시공, 산곡동 한양 재건축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15 09:31

수정 2014.11.07 17:40


금호건설은 이수건설과 공동으로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서 신축기준 1300여가구 규모의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평구 산곡동 152일대 기존 18∼31평형 680가구를 헐고 지하 2층,지상 21층에 26∼50평형 1357가구를 새로 짓는 것이다. 평형별 신축가구수는 26평형 273가구,34평형 651가구,44평형 351가구,50평형 82가구 등이다.


금호건설컨소시엄은 현재 진행중인 신탁등기 및 이주를 오는 11월까지 마치고 2004년 3월 착공과 동시 조합원분을 제외한 677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032)529-4712

/정훈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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