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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도 주5일제


삼성과 한화에 이어 포스코도 내달 중순부터 주5일근무제를 전격 시행한다.


포스코는 최근 노사합동연구팀을 구성해 노사협의를 가진자리에서 현재 실시중인 격주 토요 휴무제를 매주 토요일 휴무하는 주5일 근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오는 6월16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는 주40시간 근무에 대한 법적 토대가 마련되지 않은 만큼 현행 연차휴가 8일과 월차휴가 4일 등을 대체, 토요일 기준으로 26일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주5일근무제를 도입키로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연·월차휴가 대체에 따른 급여하락은 없도록 했다”며 “주40시간근무제와 관련한 근로기준법 개정이 완료되면 법개정 취지에 맞게 주5일근무제 시행방안을 노사간 재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