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코스닥선물 시황] 외국인 개인 ‘팔자’ 6월물 61

신성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16 09:31

수정 2014.11.07 17:39


코스닥선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 속에 지수가 전강후약 흐름으로 3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6일 코스닥선물 6월물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장중 한때 62.50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현물시장의 약세 영향으로 하락 반전, 전날 대비 0.60포인트(0.97%) 하락한 61.00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거래량도 이틀연속 감소세를 보인 3336계약을 나타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6계약, 69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가운데 증권사는 각각 126계약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50 현물지수는 전날보다 소폭 상승한 62.52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현·선물간 시장베이시스는 -1.52포인트,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2.76%를 기록했다.


/ swshin@fnnews.com 신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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