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식물성 유사호르몬 복합체가 함유된 화장품 새 브랜드를 선보였다.
태평양은 식물성 유사호르몬 복합체인 ‘이너 밸런스 콤플렉스’를 함유, 여성의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고농축 프레스티지 화장품 ‘오뜨고아’(Haute Goa)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너 밸런스 콤플렉스는 대두, 아마, 석류 등 3가지 식물에서 추출·정제한 식물성 유사호르몬 성분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신 미용원료다.오뜨고아는 연령증가에 따른 호르몬 불균형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느끼게 되는 여성 피부의 내적 리듬을 되찾아줌으로써, 여성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뷰티케어 화장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제품 각각의 효능에 맞춰 엄선한 자연원료만을 고농축 추출·정제하고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처방해 유효성분들이 피부 속 깊숙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된다고 덧붙였다.
/ ymhwang@fnnews.com 황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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