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LG홈쇼핑, 전용 방송센터 개관

노종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19 09:32

수정 2014.11.07 17:38


LG홈쇼핑이 디지털 방송설비를 갖춘 홈쇼핑전용 방송센터를 20일 개관한다.

LG홈쇼핑 본관 맞은편에 들어선 방송센터는 위치한 850평 규모로 180평과 100평의 대형 스튜디오 2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업계최초로 가상현실 제작장비를 도입, 3D 컴퓨터그래픽 등 다양한 방송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이로써 이 회사는 5개의 스튜디오를 보유, 상품군에 따라 각각 별도의 스튜디오에서 방송진행이 가능해 홈쇼핑 프로그램 제작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회사는 방송센터 개관을 기념해 20∼22일 각 상품군별 히트상품을 최고의 구매조건으로 편성하고 태진아,신효범,설운도,박상민,악동클럽,디바,김수희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상품판매 중간에 축하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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