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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포켓 스포츠시리즈’ 해외서 폭발적 인기


국내업체가 게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이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포켓스페이스는 자사 게임인 포켓스포츠 시리즈가 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SK텔레콤, KTF에서 내려받기 횟수 150만번을 기록하고 있는 포켓스포츠 시리즈는 지난해 6월 일본에 국내 모바일게임 최초로 포켓프로야구, 포켓 테니스, 포켓복싱 등을 수출해 라이센스 비용만으로 5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고, 월정액회원 2∼3만명에게 서비스되고 있다.


포켓스페이스는 포켓스포츠 시리즈를 이스라엘과 대만에도 수출해 호평을 받았으며 올초 삼성전자를 통해 독일 모바일게임회사인 T-모바일에 수출한 바 있다. 또 이 회사는 지난 4월 ‘포켓골프’를 개발해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서비스할 계획을 잡고 있다.

포켓스페이스 관계자는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라이프사이클이 예전보다 매우 짧아졌다”며 “개발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겨냥한 콘텐츠들을 많이 양산해 낸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