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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화제] 남양주 호평 택지지구 한화꿈에그린 414가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22 09:33

수정 2014.11.07 17:35


한화건설은 23일부터 경기 남양주시 호평택지개발지구에 ‘남양주 한화 꿈에그린’ 414가구를 공급한다.

호평택지개발지구 5블럭에 들어서는 ‘남양주 한화 꿈에 그린’(조감도)은 용적률 219.64%를 적용, 15개층 6개동에 33평형 단일평형으로 414가구를 분양한다. 전가구 일반에 분양돼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다. 또 전체 공급물량의50%가 무주택 가구에 우선 배정된다. 평당분양가는 550만원선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입주는 오는 2005년 11월 예정이다.


조경면적이 단지면적의 30%가량으로 법정 적용면적인 15%의 2배 가량이며 단지 중앙 테마공원 등 보행자 중심의 설계를 했다.
또 각 가구내 테라스 설계가 우수하고 최상층 가구에는 계단식 전용 다락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 호평 한화 꿈에그린은 택지개발지구내에 위치해 생활기반시설이 우수하고, 각종 교육, 행정, 편의시설등 계획된 신도시의 생활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2004년 개통예정인 자동차 전용도로와 2005년 복선화 예정인 경춘선 호평역(가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지 인근의 86번 국도의 확장으로 교통여건이 앞으로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031)559-5566

/ eclipse@fnnews.com 전태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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