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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감독 空士서특강


‘취화선’으로 지난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임권택 감독(67)이 24일 오전 10시 충북 청원 공군사관학교에서 생도 8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임감독은 26세에 감독으로 데뷔한 이래 40년간 외길을 걸어오며 영화에 바친 열정과 고뇌의 인생 역정을 돌아보고, 장교로서 갖춰야 할 덕목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공사측은 “한국적인 가치와 색채를 담은 영화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이 시대 대표적 영화인으로 자리잡은 임감독의 외길 인생이 정직과 성실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해 연사로 초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