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주최 ‘2003년 서울지역 일선기자 친선축구대회’에서 SBS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원당동 농협대학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SBS는 세계일보를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파이낸셜뉴스는 중앙일보를 물리치고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지역의 신문·방송사 38개팀이 참가했다.
/ poongnue@fnnews.com 정훈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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