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웹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국내 솔루션 개발사, 하드웨어업체, 시스템통합업체 등과 닷넷솔루션연합회를 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휴렛팩커드, 한국유니시스, 테크데이타 등 40여개 국내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한 이 연합회는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발족식을 갖고 케미스의 박병형 대표이사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닷넷솔루션연합회는 향후 첨단 정보공유, 협력 비즈니스 확대, 닷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웹서비스 조기구축, 필수 전문개발자 양성에 협조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각 회원사들은 자신들의 닷넷 솔루션이 호환될 수 있도록 표준화 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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