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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주간펀드 분석] ‘주식형’ 수익률 가파른 상승곡선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01 09:36

수정 2014.11.07 17:30


주식자산배분형 펀드가 6개월 벤치마크대비 5.45%의 초과 수익률을 올리면서 지난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성장형펀드 또한 벤치마크대비 6개월 초과 수익률이 4.16에 달하는 등 전반적으로 주식형펀드의 벤치마크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안정성장형도 1.3%의 벤치마크 수익률을 올리면서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채권형 단기·중기형펀드의 6개월 벤치마크 수익률은 각각 -0.60%, 1.30%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6개월 누적 수익률은 채권 단기·중기형펀드가 각각 2.43%, 2.29%로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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