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일본 네필드, 닛쇼이와이상사 등 2개 업체와 경기 e-Hub 마켓플레이스(전자거래시장) 공동활용 등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일본에서 구매형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네필드사와는 마켓대 마켓 방식의 거래 시스템 연계를 통한 시스템 공동활용을, 세계적 종합상사그룹인 닛쇼이와이상사와는 거래협력관계 체결을 각각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기중기지원센터 한정길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경기 e-Hub 마켓플레이스가 국내외적에서 명실상부한 실거래형 B2B 거래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안정적인 해외거래선 확보를 통해 도내 기업의 수출거래와 e비즈니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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