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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용이지구 개발 순항 道,市 지정안 조건부 승인

이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01 09:36

수정 2014.11.07 17:30


경기 평택시 용이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평택시가 상정한 용이동 일대 용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도개위는 이날 심의에서 평택시측에 도시개발사업 요건으로 사업지구내 고등학교 용지 확보,사업지와 38번 국도 연결방안 마련,도로변 완충녹지 설치계획 수립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이들 조건만 충족시키면 택지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

게 됐다.


모두 470억원을 들여 20여만평 규모로 개발될 예정인 용이지구에는 단독주택 2

415가구, 공동주택 2108가구 등 모두 4643가구의 주택을 지어 인구 1만4400여명

을 수용할 계획이다.평택시는 오는 2007년까지 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용이지구 개발사업은 당초 2001년 착공,2005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주거용

지 전체에 대한 개발구상안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도 도개위에서 부결돼 등 2년여 가량 사업이 지연돼 왔다.

/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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